Life in Canada/알쓸정보11 [캐나다] 캘거리 하이킹 코스 추천 2 / 하링 피크 (Ha Ling Peak)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하이킹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번 코스는 꽤 고난이도(?)인데요 참 오래 걸렸어요..ㅎㅎ 바로 Ha Ling Peak 입니다 하링 피크는 역시 캔모어에 있어요! 캘거리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Grassi Lake Trail 보다는 조금 더 멀었어요.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갔었는데.. 분명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1시간 반 정도 올라가도 끝이 안보이길래 내려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반정도 왔다고.. 하하하하 맞아요 올라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는 소리였어요 저희는 강아지랑 어머니 한분 동행했는데 등하산 총 5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꽤 도전적인 코스였다는.. 8월에 갔었는데 나름 해도 쨍쨍하고 코스도 그렇게 쉬운 .. 2020. 7. 21. [캐나다] 캘거리 하이킹 추천 코스1 / Grassi Lake Trail 이쯤 되면 캘거리 날씨는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고 야외 활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화창한 날씨들이 시작되는데요 작년에 갔던 하이킹 코스가 너무 좋았어서 추천해드리러 왔습니다! 작년에는 9월달에 갔었는데 그때 올라갔을 때 바람도 좀 강하게 불고 살짝 추운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7-8월쯤에 왔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는데 딱 지금이 7월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바로 Grassi Lake Trail 입니다! 캔모어에 있구요 캘거리에서 차타고 1시간 10분정도 걸렸어요! 친구가 어렵지 않은 코스라고 해서 데려가줬어요ㅎㅎ 밑에 베이스에는 주차장이랑 화장실이 있구요 화장실은 푸세식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따로 손을 씻을 곳은 없는데 바깥에 나오면 벽면에 손소독제를 비치해놨더라구요! 그걸로나마 찝찝함을 조금 덜 수가 있.. 2020. 7. 19. [캐나다] 캐나다 치질약 추천! + 치료 방법 사계절의 반이 겨울같은 캘거리, 참 춥고 건조한 날씨때문인지 치질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항문주위의 피부와 근육 그리고 모세혈관이 수축이 되면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오는데요. 이러면 배변활동시 치질이 생기거나 치질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치질 걸리신 분들은 겨울철 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하죠.. 저도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배변할 때 정말 있는 힘 다줘가며 억지로 배출했더니 피를 봤어요..ㅠㅠ 가끔씩 이런 일은 있잖아요?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더니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나더라구요.. 캘거리의 날씨는 막 겨울같은 가을에 들어섰고 치질이란것에 문외했던 저는 그냥 나아지겠거나 계속 그렇게 2주 정도를 지냅니다.. 근데 어느순간 아물지 않은 상처에 고통스럽게 변을 보고 나서 항문이 .. 2020. 4. 1. [캐나다] 캘거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사재기/손소독제/마스크 지금 캐나다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며칠전 트뤼도 총리가 외국인 입국 금지를 발표했죠. 현시점, 캐나다에서 확인되는 감염자수와 사망자 수 확인된 감염자 :6255 사망자: 63 이중 캘거리가 있는 알버타주는 현시점 감염자:621명 사망자:2명 으로 퀘백주, 온타리오주,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 이어 4번째로 가장 많은 감염자 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상황은 캐나다 정부 코로나 대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a1 Coronavirus disease (COVID-19): Outbreak update - .. 2020. 3.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