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anada/알쓸정보11 [캐나다] 토론토에서 점액낭종 / 입안 물집 수술한 후기 어느 날 갑자기 입술 안에 물집 같은게 생겼다. 피곤할 때 가끔 생기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자고 일어나니까 조금 작아지거나 양치하면서 터지거나 했는데 이제 갑자기 일주일 뒤에 다시 생겼다 그러고 터지고 다시 생기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아예 없어지지 않고 조금 작아졌다가 엄청 커졌다가를 반복했다. 이 상태로 4개월정도 있다보니 말하는데 자신감도 없어지고 알바하는데 손님들 얼굴 보기가 민망했다. 처음에는 늘 가던 치과에 가서 문의를 했다. 이란분과 한국분들이 같이 계신 치과였는데 한국 선생님께서 봐주실 때는 수술가능할 거 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수술해주시는 분이 딱 한분 계셔서 그분과 일정을 맞춰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진찰 끝나고 리셉션에서는 이 수술이 치아가 아닌 입술 안쪽이라서 치과수술이 아.. 2024. 2. 23. [캐나다 학생비자] 스터디 퍼밋 셀프 신청후기(+ 번역공증없음/ 타임라인) 작년 말에 컬리지 9월학기 지원하고 입학허가서를 받았어요 입학허가서 받기까지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어렵지 않음! 요구하는 서류들 스캔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끝- 스캔은 핸드폰 어플 캠스캐너 이용했어요! 문제는 비자 신청이었는데 재정문제나 학업계획서등 어떻게 해야 승인이 날지 감이 안잡혔어요,, 한번 거절되면 두번째신청에는 승인되기 어렵다고 듣기도 해서 걱정도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재작년 강남 ㄹ*유학원에서 상담하고 학교도 지원했는데 지원 오픈 날짜, 지원 현황등을 내가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려주지 않았고 심지어 나중에는 아예 결과에 대해 감감무소식ㅠㅠ 보증금 30만원 냈는데 학교 입학해서 캐나다 가기전까지는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상한 정책에 다 .. 2021. 3. 7. [캐나다] 캐나다의 후시딘 연고 추천 / Polysporin (폴리스포린) / 상처 연고 한국에서는 작은 상처가 나면 후시딘이랑 마데카솔을 바르잖아요 캐나다에도 후시딘 같은 국민 연고가 있더라구요 Polysporin 인데요 제 현지인 친구의 친구는 이걸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다치던간에 무조건 바른다고 하네요 무슨 호랑이연고 인줄ㅋㅋㅋㅋ 이래놓고 저도 가방에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폴리스포린은 큰 마트나, 약국, 드럭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타입은 오인먼트와 크림이 있습니다 오인먼트 안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 성분이 2가지 들은 것, 항생 성분이 3가지 들은 것, 진통 효과 + 항생 성분 2가지 들은것,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것 전 그냥 끝판왕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 complete 를 삽니다. 감염은.. 2020. 7. 21. [캐나다] 드럭 스토어 비상약 / 감기약 추천! / 데이퀼,나이퀼 1년중 4/3은 춥다고 봐야할 캘거리 에서 필수 비상약은 단연, 감기약인데요! 한국에서 챙겨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짐이 많아서 현지에서 샀습니다! 감기약은 Pharmacy나 약국인 딸린 큰 마트나 Drug store 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대표적인 감기약으로 타이레놀, 아드빌, 나이퀼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세개 다 복용을 해봤는데 일단 구성적으로 제일 좋았던건 빅스 데이퀼/나이퀼이었어요 데이용 데이퀼, 나잇용 나이퀼로 나뉘어져 있어요! 데이/나잇 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낮에 일 하시거나 학교를 가시는 분들은 효율적으로 복용할 수 있어요! 데이용 데이퀼은 졸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구요 나잇용 나이퀼은 조금 더 강한 약으로 복용시 졸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낮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졸리지 않.. 2020. 7.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