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anada13 [캐나다] 건강한데 맛있는 과자 추천/ 캐나다 과자 추천 / 글루텐 프리 과자 달달한 과자 보다는 짭짤한 과자를 선호하는 나는 쿠키보다는 감자칩쪽을 많이 사먹는다. 그중에 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보는게 아마 Lay's 일 것이다. 양도 많고 가끔 행사하면 7달러 정도에 패밀리사이즈 두 봉지 살 수 있다. 나는 순식간에 해치우지만 일반인들은 두고두고 먹을 것 같다. 어느 날 건강하게 먹는 친구가 과자를 하나 사들고 왔는데 바로 이것. 퀘이커 크리스피 미니스 약간 식감은 우리나라 뻥튀기랑 식감이 비슷한데 시즈닝이 겉에 묻어있다.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같이 만든거 같다 글루텐 프리에 인공색소도 없고 현미로 만든 칩이다! 맛도 짱 맛있음! 여러가지 맛이있는데 그 중에 나는 사워 크림 앤 어니언이 제일 맛있었다! 캐나다하면 케쳡 감자칩이 유명한데, 케쳡맛도 맛있다ㅋㅋㅋㅋ 근데 호불호가 심히 .. 2024. 4. 13. [캐나다] 토론토에서 점액낭종 / 입안 물집 수술한 후기 어느 날 갑자기 입술 안에 물집 같은게 생겼다. 피곤할 때 가끔 생기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자고 일어나니까 조금 작아지거나 양치하면서 터지거나 했는데 이제 갑자기 일주일 뒤에 다시 생겼다 그러고 터지고 다시 생기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아예 없어지지 않고 조금 작아졌다가 엄청 커졌다가를 반복했다. 이 상태로 4개월정도 있다보니 말하는데 자신감도 없어지고 알바하는데 손님들 얼굴 보기가 민망했다. 처음에는 늘 가던 치과에 가서 문의를 했다. 이란분과 한국분들이 같이 계신 치과였는데 한국 선생님께서 봐주실 때는 수술가능할 거 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수술해주시는 분이 딱 한분 계셔서 그분과 일정을 맞춰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진찰 끝나고 리셉션에서는 이 수술이 치아가 아닌 입술 안쪽이라서 치과수술이 아.. 2024. 2. 23. 토론토 피어슨 공항 입국 후기 / 대한항공 / 학생비자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 토론토로 입국!! 인천공항부터 절차를 나열해보자면.. 출국 전날 ArriveCan 작성함. 검사비가 비싸서 저렴한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주말에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냥 편하게 인천공항 내 코로나 검사소에서 13만원 내고 RT-Lamp PCR 검사 받음! 나라마다 요구하는 검사 종류가 다를 수 있고 상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예약전에 무조건!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지자체 마다 보건소에서 영문 증명서 발급해주는데도 있고 돈 받는 곳도 있고 무료인곳도 있고 다 다르니 확인!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출국당일 대한항공은 토론토 가는게 하루.. 2021. 10. 31. [캐나다 학생비자] 스터디 퍼밋 셀프 신청후기(+ 번역공증없음/ 타임라인) 작년 말에 컬리지 9월학기 지원하고 입학허가서를 받았어요 입학허가서 받기까지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어렵지 않음! 요구하는 서류들 스캔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끝- 스캔은 핸드폰 어플 캠스캐너 이용했어요! 문제는 비자 신청이었는데 재정문제나 학업계획서등 어떻게 해야 승인이 날지 감이 안잡혔어요,, 한번 거절되면 두번째신청에는 승인되기 어렵다고 듣기도 해서 걱정도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재작년 강남 ㄹ*유학원에서 상담하고 학교도 지원했는데 지원 오픈 날짜, 지원 현황등을 내가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려주지 않았고 심지어 나중에는 아예 결과에 대해 감감무소식ㅠㅠ 보증금 30만원 냈는데 학교 입학해서 캐나다 가기전까지는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상한 정책에 다 .. 2021. 3.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