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anada/알쓸정보11 [캐나다] 배탈, 설사, 소화불량에 좋은 국민 비상약 추천 혼자서 타국에 와서 아플 때, 당장 약은 필요한데 어떤 약을 사야 할지 잘 모를 때, 참 서럽고 불편하죠..ㅠㅠ 이럴 때를 대비해서 약은 항상 구비해 놓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원래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소화제를 항상 구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방심하고 안 사고 있다가 마침 탈이나서 남친이랑 소화제를 사러 갔습니다.. 현지인 남자친구랑 남친 친구들이 가장 추천했던 약은 바로 PEPTO! 이게 가장 효과 좋다고 캐나다 국민 소화제라네요ㅋㅋㅋ TUMMY 도 유명하지만 지인들피셜로는 펩토가 소화불량, 배탈에는 더 좋다고.. 펩토는 모든 약국에서 구매 가능해요! Pharmacy 딸린 마트나 shoppers, 런던 드럭스 등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230ml 짜리는 7달러 정도 해요, 맛도 체리맛도 있고 오리지.. 2019. 12. 30. [캐나다] 캐나다 뚫어뻥/ 세면대, 욕조 막혔을 때는 이것! 여자라면 늘 겪게 되는 세면대, 욕조 막힘.. 어느 날 갑자기 샤워 중 느낀 답답한 배수.. 왜 내려가질 못하니.. 뚫어뻥이 필요하다 싶어서 근처 Co-op에 가서 캐나다에는 뭐가 있나 살펴봤습니다 현지인 남자 친구가 가장 추천한 상품은 Drano max gel 드라노는 3가지 라인이 있는데 그중 맥스가 제일 강력한 젤이래요 머리카락, 물고임(막힘), 파이프 강화, 답답한 물 빠짐에 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인스트럭션을 보면 배수구에 1/2만 부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정말 쉽게 통 옆면에 반쯤 되는 부분에 줄이 하나 그어져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부으면 됩니다! 그러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그다음 날 기대하면서 샤워를 했는데.. 물이 쑥쑥 잘 내려가더라.. 2019. 12. 23. [캐나다] 캘거리 교통 수단 ('19년도, '20년도 예정 요금) 캘거리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캐나다 워홀 오시는데 지역 선정하면서 여러 지역 비교해보시는 분들 캘거리 교통 수단에 관해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캘거리는 알버타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고 인구면에서도 캐나다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벤쿠버나 토론토처럼 바쁜 도시는 아니에요. 그래서 교통수단도 다른 도시에 비해 꽤 단순하답니다. 우선 캘거리 교통수단 하면 C-train, 버스, 택시, 우버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C-train과 버스 씨트레인이랑 버스 티켓은 따로 나눠져 있지 않고 같은 티켓 사용합니다. 티켓 구매하시면 90분 내로 환승 가능하신데 씨트레인이랑 버스 서로 환승가능하구요 요금은 요금은 3.40 달러예요. 내년(2020)에는 10센트 올라서 3.50 이라네요! Tickets는 이렇.. 2019. 12.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