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anada13 [캐나다] 캐나다 치질약 추천! + 치료 방법 사계절의 반이 겨울같은 캘거리, 참 춥고 건조한 날씨때문인지 치질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항문주위의 피부와 근육 그리고 모세혈관이 수축이 되면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오는데요. 이러면 배변활동시 치질이 생기거나 치질을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치질 걸리신 분들은 겨울철 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하죠.. 저도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배변할 때 정말 있는 힘 다줘가며 억지로 배출했더니 피를 봤어요..ㅠㅠ 가끔씩 이런 일은 있잖아요?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더니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나더라구요.. 캘거리의 날씨는 막 겨울같은 가을에 들어섰고 치질이란것에 문외했던 저는 그냥 나아지겠거나 계속 그렇게 2주 정도를 지냅니다.. 근데 어느순간 아물지 않은 상처에 고통스럽게 변을 보고 나서 항문이 .. 2020. 4. 1. [캐나다] 캘거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사재기/손소독제/마스크 지금 캐나다 전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며칠전 트뤼도 총리가 외국인 입국 금지를 발표했죠. 현시점, 캐나다에서 확인되는 감염자수와 사망자 수 확인된 감염자 :6255 사망자: 63 이중 캘거리가 있는 알버타주는 현시점 감염자:621명 사망자:2명 으로 퀘백주, 온타리오주, 브리티쉬 콜롬비아주에 이어 4번째로 가장 많은 감염자 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상황은 캐나다 정부 코로나 대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2019-novel-coronavirus-infection.html#a1 Coronavirus disease (COVID-19): Outbreak update - .. 2020. 3. 30. [캐나다] 배탈, 설사, 소화불량에 좋은 국민 비상약 추천 혼자서 타국에 와서 아플 때, 당장 약은 필요한데 어떤 약을 사야 할지 잘 모를 때, 참 서럽고 불편하죠..ㅠㅠ 이럴 때를 대비해서 약은 항상 구비해 놓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원래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소화제를 항상 구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방심하고 안 사고 있다가 마침 탈이나서 남친이랑 소화제를 사러 갔습니다.. 현지인 남자친구랑 남친 친구들이 가장 추천했던 약은 바로 PEPTO! 이게 가장 효과 좋다고 캐나다 국민 소화제라네요ㅋㅋㅋ TUMMY 도 유명하지만 지인들피셜로는 펩토가 소화불량, 배탈에는 더 좋다고.. 펩토는 모든 약국에서 구매 가능해요! Pharmacy 딸린 마트나 shoppers, 런던 드럭스 등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230ml 짜리는 7달러 정도 해요, 맛도 체리맛도 있고 오리지.. 2019. 12. 30. [캐나다] 캐나다 뚫어뻥/ 세면대, 욕조 막혔을 때는 이것! 여자라면 늘 겪게 되는 세면대, 욕조 막힘.. 어느 날 갑자기 샤워 중 느낀 답답한 배수.. 왜 내려가질 못하니.. 뚫어뻥이 필요하다 싶어서 근처 Co-op에 가서 캐나다에는 뭐가 있나 살펴봤습니다 현지인 남자 친구가 가장 추천한 상품은 Drano max gel 드라노는 3가지 라인이 있는데 그중 맥스가 제일 강력한 젤이래요 머리카락, 물고임(막힘), 파이프 강화, 답답한 물 빠짐에 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인스트럭션을 보면 배수구에 1/2만 부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정말 쉽게 통 옆면에 반쯤 되는 부분에 줄이 하나 그어져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부으면 됩니다! 그러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그다음 날 기대하면서 샤워를 했는데.. 물이 쑥쑥 잘 내려가더라.. 2019. 12.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