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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Canada14

[캐나다 학생비자] 스터디 퍼밋 셀프 신청후기(+ 번역공증없음/ 타임라인) 작년 말에 컬리지 9월학기 지원하고 입학허가서를 받았어요 입학허가서 받기까지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어렵지 않음! 요구하는 서류들 스캔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끝- 스캔은 핸드폰 어플 캠스캐너 이용했어요! 문제는 비자 신청이었는데 재정문제나 학업계획서등 어떻게 해야 승인이 날지 감이 안잡혔어요,, 한번 거절되면 두번째신청에는 승인되기 어렵다고 듣기도 해서 걱정도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재작년 강남 ㄹ*유학원에서 상담하고 학교도 지원했는데 지원 오픈 날짜, 지원 현황등을 내가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려주지 않았고 심지어 나중에는 아예 결과에 대해 감감무소식ㅠㅠ 보증금 30만원 냈는데 학교 입학해서 캐나다 가기전까지는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상한 정책에 다 .. 2021. 3. 7.
[캐나다] 캐나다의 후시딘 연고 추천 / Polysporin (폴리스포린) / 상처 연고 한국에서는 작은 상처가 나면 후시딘이랑 마데카솔을 바르잖아요 캐나다에도 후시딘 같은 국민 연고가 있더라구요 Polysporin 인데요 제 현지인 친구의 친구는 이걸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다치던간에 무조건 바른다고 하네요 무슨 호랑이연고 인줄ㅋㅋㅋㅋ 이래놓고 저도 가방에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폴리스포린은 큰 마트나, 약국, 드럭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타입은 오인먼트와 크림이 있습니다 오인먼트 안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 성분이 2가지 들은 것, 항생 성분이 3가지 들은 것, 진통 효과 + 항생 성분 2가지 들은것,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것 전 그냥 끝판왕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 complete 를 삽니다. 감염은.. 2020. 7. 21.
[캐나다] 드럭 스토어 비상약 / 감기약 추천! / 데이퀼,나이퀼 1년중 4/3은 춥다고 봐야할 캘거리 에서 필수 비상약은 단연, 감기약인데요! 한국에서 챙겨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짐이 많아서 현지에서 샀습니다! 감기약은 Pharmacy나 약국인 딸린 큰 마트나 Drug store 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대표적인 감기약으로 타이레놀, 아드빌, 나이퀼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세개 다 복용을 해봤는데 일단 구성적으로 제일 좋았던건 빅스 데이퀼/나이퀼이었어요 데이용 데이퀼, 나잇용 나이퀼로 나뉘어져 있어요! 데이/나잇 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낮에 일 하시거나 학교를 가시는 분들은 효율적으로 복용할 수 있어요! 데이용 데이퀼은 졸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구요 나잇용 나이퀼은 조금 더 강한 약으로 복용시 졸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낮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졸리지 않.. 2020. 7. 21.
[캐나다] 캘거리 하이킹 코스 추천 2 / 하링 피크 (Ha Ling Peak)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하이킹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번 코스는 꽤 고난이도(?)인데요 참 오래 걸렸어요..ㅎㅎ 바로 Ha Ling Peak 입니다 하링 피크는 역시 캔모어에 있어요! 캘거리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Grassi Lake Trail 보다는 조금 더 멀었어요.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갔었는데.. 분명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1시간 반 정도 올라가도 끝이 안보이길래 내려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반정도 왔다고.. 하하하하 맞아요 올라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는 소리였어요 저희는 강아지랑 어머니 한분 동행했는데 등하산 총 5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꽤 도전적인 코스였다는.. 8월에 갔었는데 나름 해도 쨍쨍하고 코스도 그렇게 쉬운 ..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