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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 영주 택지 맛집/ 메밀소바 / 시원한 냉소바

by PAKK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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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영주에 방문했는데

폭염 때문에 잠깐만 걸어도 땀이 물처럼 흘러내릴 정도였음..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시원한걸 먹어야한다며 서치해보니

택지에 냉소바를 파는 곳이 있었어요!

'동래면가'라는 곳인데

인스타도 있고 찾아보니 디자인도 깔끔하고 맛있어보여서 동래면가로 결정!

서치하다가 발견했는데 주인분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소바가 좋아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본거 같아요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 - 토 11:30 ~ 20:3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일 11:30 ~ 15:00

 

 

1인 좌석도 있어요!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분들 점심시간에 혼자 먹으러 오기 좋을거 같아요
따뜻한 소바도 팔고 냉소바, 판소바도 팔았어요.

유부초밥도 있었던거 같음

 

따듯한 소바는 일본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먹고 싶었지만

폭염 + 뜨거운 국물 === 죽음

이기에 나중에 날씨 추울 때 기회되면 먹어보기로 하고

냉소바랑 판소바를 시켰어요.

가격대는 7000원으로 딱 적당하더라고요

 

판소바

판소바는 이렇게 면을 소스에 직접 찍어먹는 소바!

냉소바

 

쯔유?라고하나 그런 일본 특유의 간장소스 맛이 찐했어요!

그리고 살얼음 동동 띄어져 있어서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추울 때 온소바 먹으러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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