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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Canada/알쓸정보

[캐나다] 캐나다의 후시딘 연고 추천 / Polysporin (폴리스포린) / 상처 연고

by PAKK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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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작은 상처가 나면

후시딘이랑 마데카솔을 바르잖아요

 

캐나다에도

후시딘 같은 국민 연고가 있더라구요

 

Polysporin 인데요

제 현지인 친구의 친구는

이걸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어떻게 다치던간에 무조건 바른다고 하네요

무슨 호랑이연고 인줄ㅋㅋㅋㅋ

 

이래놓고

저도 가방에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폴리스포린은

큰 마트나, 약국, 드럭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타입은 

오인먼트크림이 있습니다

 

오인먼트 안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 성분이 2가지 들은 것,

항생 성분이 3가지 들은 것,

진통 효과 + 항생 성분 2가지 들은것,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것 

 

전 그냥 끝판왕 

진통 효과 + 항생 선분 3가지 들은 complete 를 삽니다.

폴리스포린 컴플리트

 

감염은 2개 보다 3개로 막는게 좋고

아픈 것 보단 안 아픈게 좋잖아요??

 

가격은

12달러 정도 하고요.

세일 하면 8달러 까지도 해서 

세일 할 때 사두면 좋아요!

 

저도 사 놓고 여러모로 많이 썼습니다.

 

비타민E가 함유되어 보습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작은 긁힘, 베임, 화상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향은 무향입니다

lidocaine hydrochloride 성분을 함유 하고 있어 빠른 진통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항생제 성분들로 감염을 막아 빠른 치유 효과가 있습니다.

빨리 드라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무래도 연고다보니

그렇게 빨리 마른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상처 부위에 바르면

진통 효과가 있어요!

 

캐나다에서 사놓고 1년 내내 유용하게 잘 쓴

물건 중 하나 입니다.

 

비상 연고 없으신 분들은

폴리스포린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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