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라멘 추천/ 카무쿠라 라멘 / 메뉴 / 주문 방법

8년전 오사카 처음 왔을 때, 

만났던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준 라멘집!

카무쿠라 라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꼭 먹기위해 

첫날 도착하자마자 짐 후다닥 숙소에 놓고 바로 찾아갔다!ㅋㅋㅋ

 

간사이 공항에도 있고 도톤보리에도 있고 몇개의 지점이 있다고 한다.

나는 늘 가던 신사이비시점에 갔다!

 

위치:

2 Chome-8-26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0085, Japan

 

영업시간 

월 - 일 10:00 ~ 6:30 

 

거의 24시간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아침 6시반부터 10시까지가 준비시간인 거같고 그다음부터는 쉼 없이 쭉 영업하시는듯!

늦은 시간에 배고플 때 가기도 딱 좋을것 같다 

 

주문 방법은 들어가기전에 바깥에 있는 식권판매기에서

식권을 먼저 사서 들어가서 직원 분께 자리 안내받고 드리면 된다!

 

식권은 현금, 그리고 교통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한거 같았다.

아무리 요즘 일본도 카드를 쓰는 추세가 되고 있다지만 아직도 현금 받는 곳이 꽤 많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현금을 준비해가기때문에 문제없이 구매했다.

 

메뉴

https://kamukura.co.jp/menu/

メニュー | どうとんぼり神座

 

가게 내부는 바 형식으로 주방을 둘러싸고 있고

혼밥 처럼 쭈루룩 앉는다.

 

나는 늘 먹던 오이시이 라멘을 먹었다!

가격은 1000엔도 안됐던거 같다!

 

오이시이 라멘

 

 

내가 왜 이 라멘이 좋냐면,

육수가 다른 일본 라멘에 비해 깔끔하고 담백하다! 

닭육수같은 맛이다!

풍미는 깊은 맛ㅠㅠ

그리고 배추가 가득하게 있어서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최고다

창업자 분이 원래 프레치 레스토랑 셰프였다고 하신다. 

납득이 가는 맛

 

다른 분들은 교자랑 같이 먹는거 추천하시는데

나는 너무 많을거 같아서 라멘만 먹었다.

밥 추가해서 먹는 분도 많았다!

국물이 맛있어서 그런가보다

다음에는 교자랑 밥 같이 추가해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