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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에 있는 김에 코쿠라에서 가까운 모지코에 갔다!
모지코는 생각보다 작아서 한시간 안에 후딱 돌고
역 근처에 눈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꼭 후기를 남겨야겠다 생각했다!!
위치는 모지코역 나와서 방향 틀지말고 그대로 직진으로 신호등 건너면 있다!
카페이름은
Cafe MATIERE
영업시간
주중 12pm - 5pm
화요일 1pm - 5pm
주말 12pm - 6pm
모지코의 전체적 분위기처럼
카페는 유럽풍이다
안에 들어가면 카페 공간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고
호텔로비에 있는 카페같은 느낌이다.
서버분은 한 분 계셨는데
아주 밝게 맞아주고 나갈 때도 기분좋게 배웅해주셨다
단골 할아버지 손님은 오픈 전에 먼저 오셔서 커피한잔 드시고 가신거 같은데
서버분이 응대하는걸 보면 단골 손님이 없을 수가 없다.
안에는 담요랑 히터도 준비돼어있어서 추운거 같으면
알아서 히터 틀어주신다
메뉴는 주로 커피고 뭔가 이 곳만의 스페셜메뉴들이 있는데,
기간한정으로 나는 バナナジュース フロート 바나나 주스 플로트를 주문했다.
친구들은 커피 시켰는데 다들 깔끔하다고 너무 만족했다
브런치로 메뉴로도 맛있는게 많아보였다 다음에 오게 되면 꼭 다시 와서 브런치메뉴도 도전해보고 싶다!
가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비싸진 않았다!
합리적인 가격이었음.
음료맛도 좋았고
서비스는 최상이었다!
꼭꼭꼭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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