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갔던 여행/벤쿠버 and 빅토리아 아일랜드9 [캐나다] 벤쿠버, 빅토리아 여행 후 캐나다에 대한 나의 생각 (ft. 마약중독자들과의 만남) 캘거리에 살 때 캘거리에 있는 한인들은 말한다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중에 캘거리가 최고라고 인종 차별도 없고 치안도 괜찮다고 내가 아는 현지인도 그렇게 말한다 물론 이렇게 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론토에 거주한 경험이 있고 그다음에 캘거리에 정착한 유형들 나는 토론토를 가본 적은 없다 하지만 들은 바에 의하면 토론토는 노숙자들이 무섭다고 한다 노숙자가 캔을 던졌다는 둥, 트레인에서 어떤 사람이 졸고 있는 사람에게 슬쩍 주사기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둥 ( 마약 중독을 유도해서 마약 거래를 확장하려는 목적인 듯) 토론토에서 드레이크 같은 엄청난 힙합 뮤지션들이 나온 뒤 토론토는 캐나다의 힙합 꿈나무들의 성지가 됐고 또 힙합 하면 갱스터 아뉘겠습니까, 총기 사건이 많다는 카더라들로 살인적 물가와 인종차별과 .. 2020. 8. 6. [캐나다] 밴쿠버 카페/ 디저트 맛집 / 메트로 타운 디저트 / Mr. Mustache Tea & Dessert 후기 밴쿠버 쇼핑하면 메트로폴리스 많이들 가시잖아요~ 저희도 마지막날 코스로 메트로 폴리스를 갔어요!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솔직히 그닥 쇼핑할게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캘거리는 세금도 더 쌌기 때문에 왠만한건 캘거리가 더 쌀거 같았단 말이죠,, 근데 쇼핑몰 자체가 크다보니까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카페를 찾게 됐는데 쇼핑몰 내에 있는 카페들은 뭔가 내키지가 않아서 쇼핑몰 밖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Mr. Mustache Tea & Dessert 를 가게됐습니다! 위치 110-6125 Sussex Ave, Burnaby, BC V5H 4G1 캐나다 영업시간 12:00 ~ 19:00 내부가 되게 감각적으로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어요! 음료는 주로 버블티가 많았고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도 많았어요! 저.. 2020. 8. 2. [캐나다] 밴쿠버 맛집 / 랍스터 / 그랜빌 아일랜드 / The Lobster Man (더 랍스터 맨) 후기 (+ 메뉴/ 가격 / 위치 ) 밴쿠버 맛집하면 꼭 나오는 랍스터,, 그랜빌 아일랜드에 랍스터 파는 곳이 있는데 The Lobster Man 위치 1807 Mast Tower Ln, Vancouver, BC V6H 3X7 캐나다 영업시간 9:00 ~ 18:00 (공휴일 제외) 저희는 피쉬앤칩스 먹은 데서 가까웠어요 구글맵을 따라 가다보면 저런 표지판이 나와요! 그럼 저 표지판대로 왼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수산물 가게 같이 랍스터 파는 곳이 나옵니다! 직원분께 랍스터 사러 왔다하면 몇명이서 먹을건지 물어보고 살아있는거 원하냐 요리된거 원하냐 (Live or cooked) 물어봐요 저희는 여행자였기에 당연히 cooked lobster! 저희는 2명이라고 했는데 저만한걸 골라 주셨어요ㅋㅋㅋㅋ 무게를 재고는 20분뒤에 오라고 하셨습니당 그래서 .. 2020. 8. 2. [캐나다] 밴쿠버 여행 / 피쉬 앤 칩스 맛집 / 그랜빌 아일랜드 맛집 / Tony's Fish & Oyster Cafe 후기 (+ 메뉴/ 가격 / 위치 ) 밴쿠버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가 그랜빌 아일랜드 잖아요?! 여기가면 이쁜 마켓들이 모여 있고 랍스타도 있고~ 저희는 밴쿠버 가면 해산물을 꼭 먹자고 했기 때문에 피쉬 앤 칩스랑 랍스터를 먹으러 그랜빌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찾아보니 Tony's Fish & Oyster Cafe 가 괜찮아 보여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위치 1511 Anderson St, Vancouver, BC V6H 3R5 캐나다 영업시간 12:00 ~ 19:00 근데 이때 저희가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그냥 밴쿠버 왔으니까 먹을 수 있는거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메뉴 http://www.tonysfishandoystercafe.com/menu/ Menu — Tony's Fish & Oyster Cafe Our cla.. 2020. 8.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