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가
그랜빌 아일랜드 잖아요?!
여기가면 이쁜 마켓들이 모여 있고
랍스타도 있고~
저희는 밴쿠버 가면
해산물을 꼭 먹자고 했기 때문에
피쉬 앤 칩스랑 랍스터를 먹으러
그랜빌 아일랜드로 갔습니다!
찾아보니
Tony's Fish & Oyster Cafe 가
괜찮아 보여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위치
1511 Anderson St, Vancouver, BC V6H 3R5 캐나다
영업시간
12:00 ~ 19:00
근데 이때 저희가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그냥 밴쿠버 왔으니까 먹을 수 있는거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메뉴
http://www.tonysfishandoystercafe.com/menu/
칼라마리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저희는 이 뒤에 랍스터를 먹어야 했고
배도 많이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COD(대구 ) just fish로 1조각만 시켰어요.
1조각 또는 2조각을 선택할 수 있고
아니면 그냥 칩스 없이 생선 1조각만 선택할 수 있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피쉬 앤 칩스하면 영국이잖아요?
영국에서 처음으로 피쉬 앤 칩스를 접했는데
정말 정말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거든요
여기서 먹은 피쉬 앤 칩스도
(칩스는 주문 안시켰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친구는 처음 피쉬 앤 칩스를 먹어봤는데
친구도 이게 뭐냐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튀김이기 때문에 살짝 느끼 할 수 있어서
레몬을 위해 살짝 뿌려줘야 하는데
아.. 정말 느끼함을 딱 잡아주고 최고..
그리고 저 타르타르 소스인지
찍어 먹으면 그것도 환상..
겉바 속촉...
더이상 말하지 않겠어요
밴쿠버 여행 오시는 분들
정말 꼭! 추천 드려요!!
좋아하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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