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오키나와 방문인데,
정말 오키나와 맛집하면 이 집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래서 이번에도 플리퍼를 방문하기로 했다.
7년 전에도 유명했는데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다.
가면 대기리스트에 이름 적고 기다리고 있어야한다.
오픈 시간 맞춰가면 아마 대기없이 들어 갈수도 있을거 같다.
분위기는 정말 오래된 스테이크집 분위기로 잘 꾸며놨다.
베이커리도 같이 있는데 7년전에 왔을 때 스테이크 먹고 몇 개 사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다.
위치는 오키나와 북쪽에 있는 나고에 있다.
늘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길에 들렸었다.
예약은 안 받는다.
위치
: 162 Umusa, Nago, Okinawa 905-0006, Japan
맵코드
206 625 791*20
레스토랑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엄청 크지는 않지만 대략 15대 정도 들어갈 수 있었던 크기 였던거 같다.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오픈시간 오전 11시
영업 종료 시간은 매일매일 다르기 때문에,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야한다.
보통 3-4시쯤 종료하는 것 같다.
그날 그날의 영업 종료시간은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本日の「入店受付終了」時間 Today's Last entry time
장사가 잘 돼서 그런지, 늦게 까지 장사하지는 않는듯.
메뉴랑 가격
http://flipper1971.com/food-menu.htm
중요한건 캐쉬 온리!!!
현금만 받는다!
우리는
안심이랑 랍스터 하프로 주문함!
고기는 말할 것도 없이 녹는다ㅠㅠ 완전 맛있고 랍스터도 고소하고 맛있다!
감자는 조금 퍽퍽해서 먹기 좀 힘들었는데 다른건 다 너무 맛있었다~
먹고 나오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무조건 가서 바다 구경하다가 간다!
에메랄드 빛 바다 너무 이쁘다 ㅠㅠ
날이 흐렸지만 그래도 너무 이뻤다!
담에 오면 물론 또 방문예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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