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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던 여행/벤쿠버 and 빅토리아 아일랜드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빅토리아 맛집/ 브런치 카페 / Blue fox cafe 후기 (+ 메뉴/ 가격 / 위치 )

by PAKK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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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여행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이 

딱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Blue fox cafe에요!

 

Blue fox cafe는 브런치 카페여서

영업시간이 상당히 짧아요!

하지만 또 유명하기 때문에

사람은 엄청 많아서

줄을 서야한다는...

그래서 왠만하면 일찍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업시간

수요일 휴무

목 - 화 8:00 ~ 14:00

 

저희는 벤쿠버에서 갔기때문에

저 브런치 카페 갈라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배타고 갔어요ㅋㅋㅋㅋㅋ

도착하니 한 12시쯤? 됐었어요

 

위치
919 Fort St, Victoria, BC V8V 3K3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그냥..

가자마자 모든게 너무 이뻤어요ㅠㅠ

버스타고 브런치 카페 도착!

 

 

 

저렇게 문 앞에 사람이

줄을 서 있는데

지금 한 사람만 보이지만 

저 사람 옆으로 쭉 10명정도가 

더 서 있었어요 

 

줄 서 있으면 서버분이 나와서

몇명인지 확인한 후에

인수에 맞는 테이블이 나오는대로 

안내해 줘요!

만약 저는 4명이고

제 뒤에 2명의 커플이 있고

2인 테이블이 비었다 하면 상황봐서

제 뒤에 있는 2인이 먼저 들어갑니다!

 

 

 

내부 너무 이쁘죠ㅠㅠ

우화 마냥 가게 이름에 맞게

잘 꾸며놨어요!

 

메뉴

http://www.thebluefoxcafe.com/wp-content/uploads/2020/06/Menu-PDF-1.pdf

 

런던 포그

나의 최애 런던 포그..

티에다 우유 타고 위에 거품 살짝 얹은건데

한번 맛 본 뒤로는 어딜가든 런던포그,,

 

spanish flying omelette

 

저는 스패니쉬 플라잉 오믈렛에 소세지 추가시키고

친구는 더블 스택 팬케이크에 샐러드 추가 한거 같아요!

 

양이 정말 푸짐해서

결국 다 먹지는 못하고 포장했다는..ㅋㅋㅋ

 

스패니쉬 플라잉 오믈렛은

할라피뇨가 들어 있어서

매콤하다고 나와 있었는데

엄청 매콤하진 않고 할라피뇨 소스가 있는 부분만

매웠던거 같아요!

위에 하얀건 사워크림인데 오믈렛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쉬 구성이 영양가가 좋아보이는 것들이어서

더 좋았어요!

 

팬케이크 위에는 설탕이랑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서 나왔는데

친구는 너무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정말 다 맛있었어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음식 플레이팅도 그렇고 분위기도

정말 맛있는 대접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빅토리아 가시는 분들

꼭 꼭 꼭

가보세요! 

정말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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