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차이나 타운에 참 많은 딤섬 레스토랑이 있는데,
친구들이 Rol san 이라는 곳이 저렴하고 맛있다고 해서 가게됐다.
위치: 388 Spadina Ave., Toronto, ON M5T 2G5
영업시간
금 - 토 10:00 ~ 3:00
일 - 목 10:00 ~ 00:00
주말 11시쯤에 갔는데도 라인업이 길어서 2-3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아무래도 다운타운이라서 그런가
공간은 그리 크지는 않고 엄청 바쁜 느낌이었다.
자리에 앉으면
딤섬 메뉴랑 그 외 메뉴를 주고,
딤섬메뉴같은 경우는 종이에다가 적고
그외 에는 서버한테 말해서 주문하면 된다.
티는 무슨 티인지 모르겠지만
중국티가 나옴,
친구말로는 사실 티 종류도 원하면 선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들어도 모르겠지만,,
메뉴는 안찍어서 구글을 참조하면 좋을 거 같다..
아마 가격은 계속 변해서 사진에 나오는 메뉴에서 1-2불정도 업해서 생각하면 될 듯하다.
씨푸드, 새우, 가지 교자(새우살),
그리고 갈릭소스 차이니스 브로콜리인가?랑 스프링롤을 주문하고
밥이 필요한거 같아서 새우,돼지 볶음밥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는 한 20분정도 걸린거 같다.
근데 주의해야 할 점은,
회전율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인지,
바쁠 때는 추가주문을 안 받는거 같다.
받긴 받는거 같은데 30분이상 걸린다며 겁을 준다
그럼 대부분 주문 안함.
미리 주문할 거 있음 한번에 다 시키는게 좋다.
맛은 전부다 맛있었다!!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도 알 거 같긴하다.
전부 다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었던거는
seafood 딤섬이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먹고 속도 느려지면 갑자기 와서 투고 박스 필요하냐며
강제로 식사 종료 시켜버림,,ㅋㅋㅋㅋ
그리고 팁은 단체도 아닌데
의무적으로 15%인지 계산서에 넣어져 있다.
서비스는 중국의 서비스를 생각하면 됨
바쁘기도 바쁘고 퉁명스러우심ㅋㅋㅋ
다시 가게 된다면,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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