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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과자 보다는 짭짤한 과자를 선호하는 나는
쿠키보다는 감자칩쪽을 많이 사먹는다.
그중에 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보는게 아마 Lay's 일 것이다.
양도 많고 가끔 행사하면 7달러 정도에 패밀리사이즈 두 봉지 살 수 있다.
나는 순식간에 해치우지만 일반인들은 두고두고 먹을 것 같다.
어느 날 건강하게 먹는 친구가 과자를 하나 사들고 왔는데
바로 이것. 퀘이커 크리스피 미니스
약간 식감은 우리나라 뻥튀기랑 식감이 비슷한데
시즈닝이 겉에 묻어있다.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같이 만든거 같다
글루텐 프리에 인공색소도 없고 현미로 만든 칩이다!
맛도 짱 맛있음! 여러가지 맛이있는데 그 중에 나는
사워 크림 앤 어니언이 제일 맛있었다!
캐나다하면 케쳡 감자칩이 유명한데, 케쳡맛도 맛있다ㅋㅋㅋㅋ
근데 호불호가 심히 갈린다는건 알아두시길..
1개에 3-4달러로 마트마다 세일하는 기간에 따라 가격은 상이한데,
정말 싸게 샀을때는 2개에 5달러에 샀다.
캐나다는 가끔 이렇게 세일을 크게하는게 장 볼때의 재미랄까...
보통 큰 마트에 다 있을 것이다. 토론토 기준, 메트로랑 로블로스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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