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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토론토에서 엄청 맛있다 하는
식당은 잘 없었는데,
디저트는 꽤 맛있는 곳들이 많다
비버테일은 대표적인 캐나다 디저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데
관광지?같은 곳에 좀 많은 있는 것같다.
원더랜드에도 있다.
비버 라는 동물을 아시는지..
비버라는 물에 사는 동물의 꼬리같이 생겨서 비버테일인거 같다.
꽈배기같은 반죽은 넓게 펴서 튀기고 그 위에 초콜릿이랑 토핑 그리고 아이스크림등
얹어 먹는 디저트인데
간단해 보이는 것에 비해 맛은 훨씬 좋다ㅋㅋㅋ
나는 하버프론트에 있는 비버테일에 갔다
좌석은 1층뿐이고 창가쪽에 있는 저 세 테이블이 전부다.
화장실은 있다.
위치는
145 Queens Quay W, Toronto, ON M5J 2H4
영업시간
월 - 일 12:00 - 20:00
금 - 토 12:00 - 21:00
메뉴랑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나나라마를 먹었다!
가격은 팁까지해서 9달러정도 된거같다.
아마 아이스크림 도 얹어 먹으면 3-4달러는 더 내야할것이다.
바나나라마는
누텔라에 바나나 슬라이스를 올린건데
갓 만든거라서 뜨근뜨근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은 쫄깃하다!
누텔라랑 튀김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감격ㅠㅠ
생각외로 넘 맛있었다.
친구는 크림치즈스트로우베리인가? 먹었는데
치즈 맛보다는 화이트초콜릿 맛이 났다
ㅋㅋㅋㅋ
나는 바나나라마가 훨씬 맛있었다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먹은 디저트중에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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